2020/잡기

0313

fw93 2020. 3. 13. 22:05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직도 하루종일 피곤하다. 아침 토마토 탓인가.
아침에 4시 50분쯤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일어나서 현대차 본사까지 산책 다녀왔는데 좋았다.
다녀와서 레이팅 과제를 하려 봤더니 없었다. 그래도 아침마다 줬었는데.. 오늘은 진짜 과제 한개도 안 줘서 상처받았다. 내가 뭔가 잘못했나? 눈치보이는 하루다. 언제쯤 과제가 넉넉하게 나올까.. 그 전에 언제쯤 내가 실력있는 레이터가 될까?

아침부터 노트북이랑 골프채를 팔았다. 중고나라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4군데나 되서 예전보다 훨 복잡하다.

그래도 오늘 세개 팔아서 123만원 벌었다.
이더 83달러까지 떨어졌다. 실화냐?
덕분에 오늘 이더 50.2개까지 벌었다. 우와!
0626 프리미엄 차익거래가 상당한 무위험 투자가 되고있다. 레버리지 없이 스팟 투자하다가 프리미엄 낮을때 그냥 기계적으로 차익거래 하면 수익이 엄청나다! 이 방법으로 33 > 50.2 까지 벌었으니 50퍼 수익이다.. ㅎㄷㄷ 50마넌 넣어도 3이더인데 하루만에 300만원 벌었다.. 엄청난 알파 발견! 근데 변동성이 큰 장세라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위기라고 모두가 손해보는건 아닌 것이 세상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손해보는건 가슴아프지만.. 부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그게 자본주의인것 같아 슬프다(그게 실력이야! 피바다일때 주워먹어서 바보들한테 팔면 칭송받는다. 한명의 이익을 위해 두명이 희생된건 생각 안한다).

마음 편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데 독하고 추악해져야 하는 세상이 무섭기도 하고 슬프다. 아름다운 세상은 오긴 하려나? 인간이 필요 없어지면 인간은 필요 없는 인간을 자유롭게 둘까 아니면 다 제거하려 할까. 지금은 쓸모로만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자멸하게 유도할 것 같아 씁쓸한 세상이다.
인간들은 죽어서야 평화로워지는게 인간 본성인가? 슬프다.

레이팅 과제가 너무 안나와서 품질이 안좋은가 걱정. 미래의 나야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줘!! 지치고 힘들다..
중고 파는거 진짜 힘들다..ㅜㅜ

오늘 그램17왔다. 세팅다해주고 잘 쓰고 있다. 화질 배터리 만족! 근데 와이파이 안잡히는데서 식겁했다. lg 뭐지.. 신종 트롤이다

햄버거 원쁠원해서 새우와퍼 2개 7000원이랑 아이스아메리카노 1000원에 양재가서 먹고왔다
시간 감안하면 10500원에 햄버거라니 주문이 이득이겠다.

버스비 감안하면 배달이 비싼건 아니다.
버거킹 와이파이를 없앴다.. 충격
피곤해서 잘겡
운동 문젠가?

'2020 > 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물건 파는법  (0) 2020.03.13
expo-cli 사용법  (0) 2020.03.06
정적 웹 호스팅  (0) 2020.03.02
블루호스트 SSL 클라우드플레어 설정  (0) 2020.02.15
매수/매도 질문  (0)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