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독서록 9

미래의 물리학

미래는 사방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았을 뿐, 이미 여기에 와 있다. 포식자는 먹이보다 의식이 더 발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식의 수준은 시뮬레이션의 수준이고, 의식의 수준이 포식자를 결정한다. 시뮬레이션의 종착점은 소우주이다. 예측과 시뮬레이션은 의식의 수준을 뜻하고 포식자의 단계를 뜻한다 증강현실, 로봇은 진짜다. 로봇은 한개가 될것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의 필요에 따라 창조될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사회가 지혜를 모으는 속도보다 과학이 지식을 모으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교육과 정보이다.

2018/독서록 2018.11.17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

포커에서 30분 동안 게임을 하고서도 누가 봉인지 모른다면 자신이 봉이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인기도를 가늠하는 투표소와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실체를 측정하는 거울과 같다. 젊은 시절에 괴짜가 되라. 그래야 늙었을 때 사람들이 노망들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영원히 이어질 수 없는 것이라면 끝이 오는 법이다. 특정 투자유형이나 스타일만 고집해서는 주식으로 탁월한 이익을 거둘 수 없습니다. 사실을 세심하게 평가하고 끊임없이 훈련을 쌓아야만 가능합니다. 탁월한 경영자가 맡은 탁월한 기업이 있을 때, 우리가 좋아하는 보유기간은 영원입니다.그러나 사람들은 우리와 반대입니다. 이들은 기업의 실적이 좋을 때에는 서둘러 팔아 이익을 실현하지만 기업의 실적이 실망스러울 때에는 끈질기게 보유합니다.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

2018/독서록 2018.11.14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가하락을 두려워하며 주식을 팔고 있을 때 평소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사면 추가적인 수익이 따른다 정기적으로 투자하라 주식에 투자할 떄는 첫째, 주당 매출액과 주당 순이익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둘째, 그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지 판단하라. 과거에 매출이 늘어났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면 지금까지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실패 종목의 비중이 낮아야 한다모든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볼 수 있다. 부끄러운 것은 손해를 보는 주식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고, 이보다 더 나쁜 것은 기업의 펀더멘털이 나빠지고 있는데도 손해 보는 주식을 더 사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경기순환주는 ..

2018/독서록 2018.10.31

부자들의 생각법

손실 회피 오류 : 손실을 수익보다 2배 더 강하게 느끼고 기억한다매몰 비용의 오류 : 손절을 못하는 이유.. 손실 회피 성향 때문이다.처분 효과 : 손실난 주식을 팔지 못하는 이유 투자 성과를 자주 확인하지 않는 투자가가 더 과감하게, 더 많이 투자한다는 것이다 돈을 많이 잃고 있으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위험한 시도를 한다.(남은 것이 적어 보이는 상대성도 작용)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모험적으로 나서기도 한다이익은 확실히 굳히려는 본능이 있고 손실을 회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매도하는게 아까운 마음이 들면 전체 포트폴리오가 아직 흑자라는 생각을 하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할수록 경솔한 태도를 보인다.>> 문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의 감정변화에 있다는 사실 성공은 나의 ..

2018/독서록 2018.10.29

앙드레 코스톨라니 - 실전 투자강의

매수자의 질을 분석해야 주식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증권을 팔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지난 판매가와는 아무 관련이 없고, 오로지 미래의 전개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가에 달려 있다. 투자자는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익절, 손절에 대해서 철저하게 미래의 전개에 대한 판단만으로 객관적으로 내려야 한다는 뜻 대부분의 투자자가 모든 시세 변동을 살피고 움직이는 전광판을 관찰한다. 하지만 이는 투자자가 냉정하게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고 투자자를 게임꾼으로 전락시킨다. 시장의 움직임을 대충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화면만 2년째 봐왔지만 배운 것은 없는 나를 기리며.. 딸 수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잃은 돈을 다시 딸 수는 없다.

2018/독서록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