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일기 7

일기

최근 메이플을 엄청 빡세게 했다. 게임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짜임새가 많아진 느낌인데 그만큼 복잡하고 챙길게 많아 피곤하다. 그래도 이제 보스도 그렇고 전부 세팅 되어서 하루 한시간 정도씩만 하면 될 것 같다(코인샵은 더 해야지만 전부 해서 2시간 정도)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신입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 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실무경험 1. 조이루트 조직생활2. 직구프라이스 창업3.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 프로그래밍 실력OS/네트워크/컴퓨터구조 기타 전공실력정보처리기사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코인 계속 공부하면서 그럴듯 한거 하나 적어보고, 신입한테 뭐 어디 회사에 있었다. 성과가 있었다보단 함께 이런걸 만들어보았다 정도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경험과 도전정신을 보여줄 수..

2019/일기 2019.02.15

투자에 관해

투자일기를 또 한번 쓴다. 삼일 전엔가 그당시 거래량 2위였던 잡코인 pundix를 이더를 전부 팔고 풀매수했다. 처음으로 차트가 아닌 보고서를 한번 읽었는데 1. 우선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고 2. 빨리 아무거나 사야겠다. 돈 벌어야겠다 하는 마음이 너무 컸고 3. 트위터 글 보고 따라 매수해야겠다는 쉽게 돈 벌어서 역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러다 보니 1. 가격과 거래량이 최고조인 코인을 시장가로 긁었다. 2. 바닥을 다지던 이더를 전부 팔아치웠다. 결과는 1. 174000 > 115000원인 이더리움 34% 손실을 입고 또 삼일만에 15% 추가 손실을 입었다. 그리고 이더를 들고 있었다면 얻었을 15% 수익도 잃었다. 문제는 1. 거래소의 "감정의 오염"이 심했던 것2. "감정의 오염" 상태에..

2019/일기 2019.02.09

일기

오늘 생물학 시험을 봤는데 제대로 못 봤다. 마지막에 조금만 더 집중해서 봤으면 4점을 더 받았을텐데, 제대로 틀렸다.결국 내가 노력한 만큼 정확히 결과는 나타나는 법이다. 오늘 현명함이란게 타고나는 것이나,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행동을 하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명함은 끝없는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다. 멍청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함이다. 이제 많이 알아서 멍청한 행동을 가릴 줄 알게 되었다고 조금은 생각하니 많이 노력해서 조금 나아지자.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그 고통스럽더라도 결과를 즐기자.결과가 고통을 넘치게 보상해줄 것이라 믿는다.그리고 그 다음에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자유인 전진혁..

2019/일기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