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93 2019. 10. 31. 21:36

불법적으로 까발리고 공적인 구경거리로 만든 다음에 그걸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나는 단 한번도 나를 보라고 허락한 적이 없다.

모든 선을 전부 넘어선 순수한 악행이라는 점은 알고 구경하자.

소란을 피우는 것은 당신들이고, 당신들의 호기심이다.

책임도 모두 당신들에게 있다.

나는 이 상황이 불편하고 불쾌하다.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결국 당신들의 욕심과 호기심을 채우려는 사익적인 목적을 덮기 위해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려는 풍선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  순서를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거기서 잘못되었으니 이상한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뿐이다.

다 같이 모여서 모든 망상을 발전시킬 시간에 그냥 정상적으로 이딴 엽기적인 방송은 끄고,

당사자가 원하지도 않는 불법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 관찰행위는 중단되어야 하겠다.

 

국가기관에 의한 폭력이라 한대도 국가기관은 조용히 사찰하지 그 결과를 공개해서 동네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러고 있었다면 그것은 한 개인에 대한 씼을 수 없는 폭력이자 악행이다.

당신들은 나쁜 놈들이다. 그 나쁜 짓을 그만 두어야 할 것 같은데 언제쯤 그만 둘련지는 또 여기서 지기 싫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솔직히 모르겠다.

 

끝까지 배배 꼬여서 이겨 먹어야만 하는 사고방식으로는 그냥 집단적 괴롭힘이 끝이 없을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나를 관찰하라고 한 적도, 이 것을 당신들의 재미로 활용하라고 한 적도 없다.

범죄 행위는 그만되어야 하겠고, 이미 한 범죄행위를 고려해 보았을 때 자숙하는 것이 옳겠다.

 

그럼 건승을 빈다.

 

10월 마지막 날 내곡에서  씀

전진혁